네팔 어린이 노동자 및 어린이들이 "나, 너, 우리"에 대해 잘 이해하도록 2011년부터 시작했던 교재 제작이
완료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교재 제작에는 많은 이들의 노고가 들어있습니다.
교재 내용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희망의 언덕 교재 연구팀' 이외에도 모든 교재에 따뜻한 삽화를 그려준 김 안나님,
사진을 찍어 준 안상균님, 교재 각각의 예비 수업에 참여한 '이은정, 임정수, 장현지, 노민규, 한지선, 이화평, 이열하, 이대
성, 허유진, 안혜주, 김세준 님 이외에도 교재 연구와 예비 수업에 김 경아님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미국에 살고 있는 Marc. T. Cryer와 Sung Lim Cryer님이 1권, 2권, 4권의 영문 번역을, 영국의 브루더호프의 친구들
이 3권의 영문 번역을, 캐나다의 김화해와 에스더 신이 5권 영문 번역을, 미국의 심재윤님이 6권의 영문 번역을 아무 수고
비 없이 도움을 주셨고, 영문 전 권에 대해 한국의 김재두님이 감수를 맡아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교재 출간을 위해 여성주의 저널 일다의 윤정은과 조이여울, 과천의 시민단체 푸른 내일을여는 여성들이 재정 도움을
주셨습니다.
현재 네팔어 번역은 3권까지 완료되었고 올해 안에 전 권을 네팔어로 출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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