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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 25개 국가 아동 노동 폐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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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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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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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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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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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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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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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틴 아메리카 25개 국가 아동 노동 폐지 합의 | 기사등록 일시 [2014-10-15 10:40:10]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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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신화/뉴시스】권성근 기자 = 라틴 아메리카 25개국이 1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국제노동기구(ILO)가 주관한 회의에서 아동 노동 폐지를 골자로 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이 선언문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아동 노동 방지 및 폐지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이것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ILO는 아동 노동은 사회 불평등은 물론 아동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적절한 교육과 훈련을 받지 못하도록 만들었다고 지적했다.이 기관은 또 아동 노동이 ILO가 2030년까지 목표로 한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양질의 고용시장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ILO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의 1250만 명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억6800만 명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노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에게는 어떤 권리나 이익도 보장되지 않은 채 저임금의 노동을 하고 있어 빈곤과 불평등을 확신시키고 있다.이날 서명식에는 프레디 오타롤라 페루 고용노동부 장관 외에 아르헨티나, 바하마,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쿠바,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가이아나, 아이티, 자메이카,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수리남, 트리니다드토바고,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노동장관이 참석했다.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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