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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5 제목 사우디아라비아의 네팔 이주여성 노동자들의 일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4-05-19 조회수 245     중동에 가는 가정부들이 신체적, 정신적, 성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여 국가에서는 일정한 나이 이상의 여자들만 보내거나 특정한 나라의 경우에는 출국금지를 시키고 있다. 그러나 인도와 무비자인 것을 기회로 인도를 거쳐 수없이 많은 여자들이 증동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네팔 여자들이 일을 할 수 없도록 금지한 국가이다. 그럼에도 현재 약 50,000명이나 되는 여자들이 가정부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문제는 한번 고용계약을 맺으면 다른 곳에서 일을 할 수 없도록 한다는 점이다. 완전 주인과 종과의 불평등한 관계에 이르게 된다. 이때문에 주인을 잘못 만났을 경우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주인 집을 뛰어 나오는 경우 불법자로 전락하게 되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네팔 대사관에 월 평균 30명의 여자들이 피신을 하러 온다고 한다.   2013. 5.30 첨부파일 이름 비밀번호 * 한글 1000자 까지만 입력가능 :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