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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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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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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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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의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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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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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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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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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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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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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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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동안 신문을 장식하고 있는 것이 한국어 시험을 보고 한국에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 관한 기사이다.
한국어 시험을 보기 위해 약 5만명의 사람들이 응시를 하기 위해 지원서를 낸다고 한다.
이 지원서를 내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이 신문에 나고 있다.
한국에서 일을 하게 되는 것은 행운을 얻는 것이다.
물론 오늘 신문에 나온것 처럼 한국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하급의 일을 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나라보다 많은 월급과 보장된 근로기준법에 의해 인권을 보장받기 때문이다.
매일 기사가 나온다고 할 만큼 네팔 사람들이 외국으로 외국으로 나가고 있고 노동가운데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
어느 나라나 외국인을 우대해줄 리가 없고 가난한 나라 사람이다 보니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여 많은 학대를 받는 것이다.
특별히 중동국가에서 일을 하는 네팔 노동자들의 고통이 심하고 가정부로 일하는 여성들이 임금체불과 성학대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
나라가 가난하면 백성들이 고통을 당한다.
왜 정치가들은 이런 백성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일까?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배워도 일할 직장이 없어 부자 나라의 가장 천한 일들을 도맡아서 해야하는 현대판 노예로 살아가는 삶.
언제 이들의 아픔은 사라질 것인가?
20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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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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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네팔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