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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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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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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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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주노동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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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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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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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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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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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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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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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다음은 카트만두 영자 신문에 난 기사이다.
매일 네팔에서 외국으로 떠나는 노동자들은 557명에 달한다.
이들은 경제적인 문제로 주로 인도와 말레이지아로 떠나는데 매우 선호하는 말레이지아나 한국으로 떠나기도 한다.
이들이 벌어들이는 돈은 GDP의 23%에 달한다.
매년 수천명의 사랍들이 Diversity Visa 프로그램이나 by pursuing an American degree를 통하여 아메리칸 드림을 찾고 있다.
DV 프로그램으로 미국의 시민권을 얻은 사람이 아시아에서 3번째이고 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로 볼 때는 11번째이다.
그들은 그들의 가족과 자녀들의 더 나은 사람을 위하여 외국으로 떠나는데 그들의 실상은 어떠한가?
네팔 사람들이 외국에서 직면하는 문제는
첫째 약 30%가 네팔이나 외국에 있는 인력송출회사에 속임을 당한다.
둘째 속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낮은 급여 긴 노동시간, 가족들과의 분리로 인한 고독감, 빚을 갚기 위한 고된 노동 그리고 장시간의 노동으로 인한 레져시간을 갖지 못한다.
특별히 여성들은 성적,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당하며 특별히 가정도우미들에게서는 어려움이 더 크다.
...
가난한 나라 백성들의 비극.
부자 나라들이 가난한 나라 백성들을 불러와 저임금과 열악한 환경가운데 이득을 얻는 동안에
이주 노동자들 본인과 그 가족이 당하는 고통은 누구의 몫이고 책임인가?
어느 국가도 여기에는 대답을 하지 않고
노동자 개인에게 가족에게만 그 책임과 고통을 전가하고 있다.
2010.12.19 카트만두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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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소식
